[강남구청역] 틴들
틴들 장소 : 강남구청역 1번 출구 주문메뉴 : 오믈렛, 플래터,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 ★★ (비싸다. 식사메뉴 11000~15000, 음료 5500~)분위기 ★★★ (아늑하고 아기자기 매력甲, 근데 좀 좁음)맛 ★★★★ (집에서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해먹지 않는 st의 푸짐한 브런치, 알찬구성) 테이블 세팅이 예쁘다. 장미꽃 너무 귀여움. 메뉴가 나왔다! 아메리카노, 플래터, 오믈렛. 시킬 때 메뉴판에 메뉴 종류와 가격에 대해 정리가 좀 안 되어 있어서 좀 헤맸지만(아쉬웠던 부분)여태 가본 브런치집 중에 가장 푸짐한 양과 만족스러운 비주얼, 그리고 맛있었음♥홈메이드식 브런치를 타이틀로 내세우는 가게였는데, 재료가 신선해 보여서 만족스러웠음.근처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셔서 드시는 걸 보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