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일차
오랜만에 포스팅.지난 여행 추억 남기기 프로젝트를 하다 말아서짬이 날때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 쿄토에서의 아침이 밝았다.주택가에 위치한 숙소 덕에, 창 밖으로 조용한 아침의 일본이 담긴다.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니조JR역으로 향했다.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로 판단,이왕 일본 온 김에 택시를 타보자! 란 생각에 택시를 잡아탐.기본 요금은 590엔. 기사님은 여자분이셨다! 일본 택시엔 신기한게 많이 붙어 있다.(뉴욕 택시에서도 모니터가 뒷자석에 있었는데!)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뒷문. 신기신기.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여행와서 택시 문을 안닫고 내린다고도.. 아침에 본 니조JR역은 저녁과는 또 다른 느낌. 교토역으로 이동해서, 도쿄행 히카리를 타러간다. 안뇽? ㅋㅋㅋ히카리 얼굴이 멋..